
경기 용인 송전초(교장 김용수)는 학부모폴리스 및 유관기관과 학생자치회 학생들이 함께하는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핑크셔츠데이(Pink Shirt Day)를 운영하였다.
핑크셔츠데이는 2007년 캐나다의 한 학교에서 전학온 남학생이 핑크색 셔츠를 입었다는 이유로 친구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하자 그 모습을 목격한 남학생 2명이 학교 학생회에 도움을 청해 많은 학생이 핑크색 티셔츠를 입으며 학교폭력을 예방한 실제 사례에서 유래된 기념일이다. 현재 핑크셔츠데이는 전 세계 180여개 국에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으로 실행되고 있다. 송전초 학생들은 이 날 분홍색 셔츠 또는 분홍색 소품을 착용하고 등교하여 학교폭력예방에 학생들 스스로 동참하고 연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송전초 학부모로 구성된 학부모폴리스는 학생자치회 학생들과 함께 학교폭력예방 표어 손푯말을 이용한 홍보와 친구 사랑 표어 리본만들기, 친구사랑 실천 서약 등 다양한 활동을 운영하여 등교시간 학생들이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에 즐겁게 참여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유관기관 이동파출소와 학부모폴리스 용인연합회가 함께 하였으며, 핑크셔츠데이 행사 활동과 기념사진 촬영도 함께 진행하였다.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활동에 참여한 학생은 "내가 무심코 하는 말과 행동에 친구가 상처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친구들을 더 많이 사랑하고, 친구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려고 노력할거에요"라고 말하였다.
이번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통해 송전초 학생들은 학교폭력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연대하려는 의지와 친구를 사랑하고 배려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