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대·서울교육청 기초학력 보장 체계 구축 MOU

2026.03.26 23:38:47

현장 밀착형 학습 안전망 구축에 주력
예비·현직 교원 대상 맞춤형 교육 역량 강화

서울교대와 서울교육청이 미래 세대의 기초학력을 보장하고 학생들에게 개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본격적인 협력 체계를 가동한다.

 

서울교대는 25일 서울 서초구 대학본부에서 서울교육청과 함께 서울기초학력지원센터 개소식 및 개별 맞춤형 교육 역량 함양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초학력 보장이라는 국가적 과업을 수행하기 위해 대학의 전문성과 교육청의 행정력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대학본부 1층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장신호 서울교대 총장과 정근식 서울교육감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센터의 출발을 축하했다. 공모를 통해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서울교대는 서울기초학력지원센터를 통해 지역내 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센터는 현장 밀착형 다중 학습 안전망을 구축해 교육 공공성을 강화하고 맞춤형 자료 개발과 전문가 양성 및 성과 관리를 체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정근식 교육감은 기초학력을 모든 학생이 누려야 할 기본권으로 정의하며 지원 체계 구축을 통해 이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장신호 총장 역시 서울기초학력지원센터가 아이들의 배움이 중단되지 않게 돕는 지원 역할을 다해 교육 현장의 실질적 변화를 이끌겠다고 화답했다.

 

양 기관은 센터 운영을 통해 학습 부진 원인을 정밀 진단하고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부합하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집중한다.

 

이어 양 기관은 대학본부 중앙회의실에서 예비교사와 현장 교원의 개별 맞춤형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예비교사 양성 교육과정 운영과 서울교육청 소속 교원 대상 맞춤형 교육 연수 및 정책 연구 자료 공유 등이다.

 

이를 통해 단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 수준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도가 가능한 교사 양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백승호 기자 10004ok@kft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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