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영재들에게 99.9%의 희망을 채운다”

김은해 경기과학고등학교 교사의 ‘힐링 프로젝트’



질문마다 명료하지 않은 답이 없었고, 문장마다 에너지가 넘쳤다. 서울대학교와 고려대학교에서 생명과학과 교수로 재직하다가 돌연 모든 것을 버리고 교육학에 입문, 최근 경기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의 스승으로 인생 2막을 연 교사가 있다. 과학자로서의 오랜 식견을 배경삼아 대한민국 영재들과 공부의 가치를 재발견, 지식의 나눔을 실천하느라 하루 24시간이 부족한 김은해 교사를 만났다.

2013.12.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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