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세실 서울예대 교수 ‘대한민국 스승상’ 대학 부문 단독 수상

2022.05.19 12:02:16

예술 접목 영어 커리큘럼 개발
코로나19 뚫고 글로벌 협업 추진
사비로 유학생 생활비 지원 귀감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권세실 서울예대 교수가 ‘제11회 대한민국 스승상’ 대학교육 분야 단독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권 교수는 공연예술 관련 영어교재 및 커리큘럼 개발과 세계적 창작 교육환경 조성을 통해 예술 분야 글로벌 인재 양성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그는 예술과 접목한 영어 교과목을 개발·운영해 학생들이 글로벌 예술창작 현장에서 역량을 발휘하도록 지원하고, 글로벌 컬처 허브(국제적 문화예술창작 플랫폼) 구축·안정화로 온라인 기반의 창작 아이디어를 이끌어 낼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2020~2021년에는 ‘컬처허브-팬데믹 시대의 글로벌 창작 협업’ 수업을 신설해 캐나다 라이어슨 대학과의 공동 원격 화상 수업으로 글로벌 협업을 이끌었다.

 

또한 16년간 학생 423명에게 글로벌 현장학습 기회를 주고, 추수지도를 통해 해외 유학이나 취업에 성공할 수 있게 지원했다. 한국에 온 외국 유학생에게는 사비로 생활비를 지원하고 모금 활동을 병행해 구성원의 귀감이 됐다. 

 

권 교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교육현장에서 열정을 불태우고 계신 전문대학 교수님들, 특히 국제교류를 담당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존경을 표하며 이 상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해외를 둘러봐도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부지런하고, 머리도 좋고, 문제 해결 능력이 뛰어난 민족을 보지 못했다”며 “앞으로 영어를 소통 수단으로,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해 전문직업인으로 커나갈 전문대학생들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소감을 내놨다. 

강중민 기자 jmkang@kfta.or.kr
ⓒ 한국교육신문 www.hangy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data-matched-content-rows-num="4" data-matched-content-columns-num="1"

신문 수령 주소 변경 : 02) 570-5341~2 | 구독 문의 02) 570-5773 l 지면광고 문의: 02)766-9400(한국축제방송) | 인터넷·새교육 광고 문의 02) 570-5772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 등록번호 : 서울 아04243 | 등록일 : 2016. 11. 29 | 제호 : 한국교육신문 | 발행인 : 정성국 | 편집인 : 박충서 | 주소 : 서울 서초구 태봉로 114 | 발행일(창간일) : 1961년 5월 15일 | 전화번호 : 02-570-5500 | 사업자등록번호 : 229-82-00096 | 통신판매번호 : 2006-08876 한국교육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