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교육방송이 재밌다

1999.09.13 00:00:00

'테마탐방' '알고싶은 성…' 인기
생생한 볼거리로 수업에도 활용

위성교육방송에는 교과프로만 있다?. 그렇지 않다. 교육에 재미를 더한 비교과 프로그램도 호응속에 방송되고 있다.
'즐거운 책읽기' '청소년 미술감상' '알고싶은 성 아름다운 성' '10대의 표현 우리가 말한다' '테마탐방' '클래식이야기'가 그것.
특히 이들 프로는 생생한 자료제시와 현장탐방 등을 통해 수업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해 교사의 부담도 덜고 있다.
'청소년미술감상'은 미술사적 흐름에 따라 명작들을 감상해 볼수 있고 '테마탐방'은 문화유적, 문학작품의 현장 등 다양한 교육적 테마에 따라
현장답사를 떠나 교실교육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 '알고싶은 성…'프로는 성에 대한 학생들의 고민을 취재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본격적인 성교육 프로그램이다.
클래식이야기를 제외한 5개 프로그램은 신규제작으로 위성1TV에서 매주 월∼금(오전 9시50분∼10시20분) 30분씩 방영되고 같은 날 두
차례(오후 3시20분∼50분, 저녁 8시30분∼9시) 재방된다.
클래식이야기는 매주 토요일 밤11시 40분부터 60분간 방송되며 다음
날 위성2TV로 재방송(밤10시10분∼11시10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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