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초등 예비교사들의 창의적 수업능력을 겨루는 ‘제2회 전국 좋은 수업 탐구대회‘가 12일 경인교대 인천캠퍼스 외 인근 3개 초등학교에서 치러졌다.
전국 교대 등 12개 초등 양성대학 예비교사들이 참여해 ‘수업 실연’ 부문 40명과 ‘수업 비평’ 부문 80명으로 진행됐다.
정동권 경인교대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 대회를 통해 초등 예비교사들이 수업에 대한 관심 제고와 역량 증대에 기여하고, 교원 양성의 위상에 어울리는 바람직한 대학문화 창출에 큰 몫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