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전 학교에 비만측정기 보급

2007.01.30 14:47:02

제주도 내 모든 초.중.고교에 비만측정기가 보급된다.

제주도교육청은 올 상반기에 104개 교에 비만측정기를 보급해 특수학교를 포함한 도내 180개 전 학교가 비만측정기를 비치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비만측정기가 지급되는 학교는 초등학교 67개 교, 중학교 22개 교, 고등학교 14개 교, 특수학교 1개 교 등으로 도교육청은 1개 교당 100만원씩 모두 1억40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도교육청은 최근 생활환경 및 식생활 등의 변화로 성장기의 아동들에게 비만.고혈압.당뇨병.동맥경화증 등의 만성퇴행성 질환이 증가함에 따라 이를 사전에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도내 각급 학교에 비만측정기를 보급해왔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모든 학교가 비만측정기를 갖추게 되면 비만측정기를 활용해 영양상담, 비만상담, 개인별 비만관리카드 등을 통해 아동 비만예방에 더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내 학생들의 비만율은 비만측정기를 보급하기 시작한 2003년이 평균 9.4%로 가장 높았으며, 지난해는 평균 9.2%로 2003년보다 낮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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