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초.중교사 절반 "양극화로 학력 저하"

2006.02.26 13:34:00


(도쿄=연합뉴스) 신지홍 특파원 = '일본 사회의 양극화 현상이 지속되면서 초.중학교 학생들의 학력이 전반적으로 저하되고 있다'
교도통신이 25일 일본교육노조 교육연구전국집회에 참가한 초.중학교 교사 162명을 상대로 실시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48%가 이러한 인식을 드러냈다.

'가계 경제력 격차가 확대된 것이 성적 상.하위층의 양극화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는가'라는 질문에 12%가 '크게 영향을 미쳤다'고 답했으며 36%는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다'고 응답했다.

이들 교사는 성적이 중간 정도였던 학생들의 숫자가 줄면서 하위층이 늘어난 것과 저소득층의 경우 부모가 자녀들의 공부를 돌봐줄 여유가 없는 것 등을 성적 양극화의 직접 배경으로 꼽았다.

'최근 10년간 학부모들의 경제력 격차가 확대됐다고 보는가'라는 질문에는 29%가 '크게 확대됐다'고, 48%가 '어느 정도 확대됐다"고 각각 답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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