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교수들 학교통합 반대 농성

2005.11.28 13:52:00

삼척대와의 통합에 반대하는 강원대 교수들이 통합 원천 무효와 최현섭 총장의 퇴진을 요구하며 무기한 농성에 돌입했다.

강원대 공과대학과 발전교수대책협의회 등 소속 교수 80여 명은 28일 기자회견을 갖고 "총장 단독으로 수용한 통합안은 원천적으로 무효"라며 이날부터 총장 퇴진 서명운동과 24시간 무기한 농성에 들어간다고 선포했다.

교수들은 기자회견에서 "교육부총리 결재와 법령 개정 등 통합 성사를 위한 최종 단계 전까지 합리적인 방법을 통해 끝까지 교수들의 의견을 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통합 무효와 총장 퇴진 서명운동에 대한 교수들의 참여를 호소하며 각 단과대를 행진한 후 미래광장에 설치된 컨테이너에서 무기한 농성을 시작했다.

한편 강원대 총학생회 학생들도 삼척대와의 통합에 반대하며 6일째 대학본부 총장실을 점거한 채 농성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 한국교육신문 www.hangy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 문의 : 02) 570-5341~2 광고 문의 : wks123@tobeunicorn.kr, TEL: 1644-1013, FAX : 042-824-9140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 등록번호 : 서울 아04243 | 등록일(발행일) : 2016. 11. 29 | 발행인 : 강주호 | 편집인 : 김동석 | 주소 : 서울 서초구 태봉로 114 | 창간일 : 1961년 5월 15일 | 전화번호 : 02-570-5500 | 사업자등록번호 : 229-82-00096 | 통신판매번호 : 2006-08876 한국교육신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