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교사에 '평생무료 ID' 보급

2000.02.28 00:00:00

교총·하이텔 공동사업 3월6∼25일 신청 받아

한국교총과 한국통신하이텔은 신규 교사들을 대상으로 3월6일부터 25일까지 '하이텔 평생무료 ID'를 보급한다.
'평생무료 ID' 발급을 희망하는 신규 교사는 3월6일부터 25일까지 '무료아이디 발급 신청서'를 작성해 학교장의 확인을 거쳐 신청서 원본을
우편으로 발송(137-715 서울 서초구 우면동 142 한국교총 정보사업부)하고 아이디가 발급될 때 까지 사본을 보관하면 된다.
교총과 하이텔은 신청을 접수하는대로 작업을 진행해 4월1일부터 20일사이에 '평생무료 ID'를 발급할 예정이다. '하이텔 평생무료 ID'를
받으면 가입비 1만원과 교직에 재직하는 동안 월 기본사용료 1만1000원이 면제 돼 하이텔 통신망 내의 각종 서비스와 인터넷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교총은 3월초에 공문과 함께 '무료아이디 발급 신청서'를 전국 각급학교에 발송한다. 우편 사정으로 이를 제때에 받지 못한 학교의 신규교사는
'무료아이디 발급 신청서'를 한국교총 홈페이지(www.kfta.or.kr)의 게시판이나 일반자료실에서 내려받기해 사용하면 된다. 기존 하이텔
가입회원은 기존아이디를 기재하고 비밀번호란에 비밀번호 대신 '기가입'이라 표시하면 자동으로 무료아이디로 전환된다.
교총과 하이텔은 지난해 전국 교원을 대상으로 무료아이디 보급 사업을 전개해 현재 20여만명의 교원이 무료아이디를 발급받아 사용하고 있다. 한편
교총과 하이텔은 지난해에 이어 벌이는 이번 무료아이디 보급 기간에 신규 교사들은 물론 작년에 신청하지 않은 교원들의 추가신청도 접수한다.
문의=하이텔 고객지원센터(02-3289-4000), 교총 정보사업부(02-576-1082)
한교닷컴 hangyo@kft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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