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새 책] 프랑스 학교에는 교무실이 없다

2024.04.16 16:24:24

꿈에도 그리던 직업, 교사가 되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살았다.

 

그러다 교육의 본질, 수업에 가장 큰 힘을 쏟아야 하는데, 행정 업무, 생활지도를 하느라 주객이 전도되는 순간을 자주 마주하면서 삶을 성찰하기 시작한다.

 

‘좋은 교사는 어떤 교사인가?’ ‘바람직한 학교생활은 무엇인가?’ ‘내가 가진 순수한 열정을 어디에 쏟아야 할까?’ 그때 ‘해외 파견 교사 제도’를 만난다.

 

해외 파견을 통해 경험한 프랑스 공립학교의 모습과 교육을 소개하고, 근무하면서 느낌 감정과 생각을 솔직하게 풀어 놓는다.

 

시험을 준비하는 방법과 고려해야 점, 파견 국가를 선택하는 방법 등 해외 파견을 염두에 두고 있는 교사들을 위한 정보도 담겼다. 김병수 지음, 미다스북스 펴냄.

김명교 기자 kmg8585@kft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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