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의 유전적 거리는 "zero"

DNA 분석 결과 한국인과 일본인은 형제나 다름없다는 것이 최근 연구 결과를 통해 밝혀졌다. 일본 국립유전학연구소는 미토콘드리아 DNA 분석 결과 본토 일본인의 23%, 한국인의 27%가 같은 DNA 유형을 갖고 있다고 발표했다. 반면 본토 일본인과 중국인은 서로 겹치는 유형을 가진 사람이 전혀 없었다. 단순히 과거에 한반도에서 불교를 전파해주고 도공들이 건너간 것이 아니고, 수백 년에 걸쳐 한반도에서 건너간 이주민이 사실상 일본을 건설한 것이다.

2006.02.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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