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반 위에 써 내려갈 제 피겨 역사 지켜봐 주세요”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기대주…국가대표 차영현 선수
4분 동안 오직 한 사람에게만 집중…피겨에 매력 느껴
기량 더 높여 국제적으로 경쟁력 있는 선수 되고 싶어
무형문화재인 아버지 재능 물려받아 타고난 평형감각
재단 도움으로 장비교체, 레슨 등 선택지 넓어져 감사
“응원해주는 분들 위해 꿈 이루고 선한 영향력 줄 것”

2021.11.25 16: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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