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생각하고 느끼니 행복하지 아니한가!

의식성장 돕는 콩나물 노트

교사가 학생들에게 허용적이고 학생들 편에서 많이 생각하면 흔한 말로 ‘학생들이 선생님 무서운 줄 모르고 너무 날뛰어 교실 분위기가 너무 산만하다’는 이야길 듣곤 한다. 그러나 사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학생들은 스스로 학습 분위기나 학급 분위기를 조절해 갈 줄 알게 된다. 하지만 아직까지 우리 교육 현장이나 학부모들은 입시교육 중압감 때문에 그 정도의 인내심을 가질 여유가 없는 것이 사실이다. 우리 학생들을 올바른 가치관과 심성을 가진 전 인격체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교사의 노력이 필요하다.

2014.02.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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