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_수학] 학생들이 행복하고 재미있는 수학수업

수학 교육개혁 방안이 마련되어 2009개정 교육과정에 스토리텔링이 수학교과서에 담겨지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수학은 매우 필요하기는 하지만 재미없는 교과로 치부되어 왔습니다. 따라서 교육부에서는 인문학과 문화예술분야에서 널리 쓰여 왔던 스토리텔링을 수학교과에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목적은 학생들로 하여금 수학을 재미있게 공부하도록 하고, 학생들의 창의·인성을 기르는 데 있습니다. 2014년까지는 3, 4학년 군까지 확대 적용되고, 2015년까지는 전 학년 확대 실시될 예정입니다.

새 학기를 맞이하여 수학수업 준비에 선생님들 모두 수고가 많으실 줄 믿습니다. 3월 한 달 동안의 학습이 1년을 좌우한다는 것을 경험을 통하여 알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학생들의 행복하고 스스로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수학수업에 대하여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2014.03.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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