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막한 진로 개척,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다양한 봉사활동 통해 진로 목표 설정

많은 학생이 이렇게 이야기한다. “제가 무엇을 잘하는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모르겠어요. 빨리 목표를 세우라고 말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그 목표란 걸 찾을 수 있는지 막막해요.” 어린 시절부터 꿈과 목표를 가지고 차근차근 노력하는 사람들보다 미래에 대한 아무 준비 없이 무념무상으로 학교에 다니며 허송세월하는 사람이 대다수일 것이다. 목표는 어느 순간 불현듯 떠오르는 것이 아니다.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에 대한 충분한 탐색의 시간이 수반되어야 한다.

2014.02.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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