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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에게 화를 드러내는 아이들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인단다”



장애학생에게 화를 드러내는 아이들이 있다. 비단 필자가 속한 학교만의 현상은 아니라고 한다. 우울의 정도가 심할 경우 대상을 가리지 않고 화를 드러내게 되니 새삼스러운 일은 아닌 셈이다. 하지만 그저 두고 볼 수만은 없다. 사회적 약자인 특수반 학생을 지원하는 방안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2013.11.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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