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계는 지금, 환경보호에 빠졌다

인류 최악의 가상시나리오, 재난영화



영화가 환경을 이야기하고 있다. 지난여름 흥행을 거둔 ‘설국열차’를 시작해 ‘엘리시움’, ‘감기’, ‘월드워Z’ 등은 모두 스토리 속에 ‘환경’이란 화두를 담았다. 이들 영화에서 우리가 두려움을 느끼는 것은 과거처럼 귀신이나 무서운 괴물 자체가 아니다. 바로 환경으로 파괴된 지구가 주는 재앙이다. 영화 속 두려움의 대상이 변화한 이유는 무엇일까? 영화 속 환경 메시지를 살펴본다.

2013.10.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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