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메모도 소중한 자료!

평소 책읽기를 좋아했지만 결정적으로 국어를 선택한 것은 교직경력 26년째인 2002년 초등국어교육과 대학원에 입학하면서다. 처음에는 멋모르고 다녔다. 그러나 회를 거듭하다보니 밑천이 바닥나 더 배워야겠다는 강력한 목마름에 부딪쳤다. 공부를 할수록 근원이 보이기 시작했다. 초등국어교육의 올바른 방향과 도덕이나 사회과와 다른 국어과만의 특성을 살린 수업을 발견하면서 ‘앎의 기쁨’을 맛보았다. 이후 노력은 수석교사가 되는 데 밑거름이 됐다. 그 과정을 공유하고자 한다.

2012.05.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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