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평하고 다정한 선생님, 감사해요”

2021.05.06 18:44:21

경기 샘말초 개교기념일 행사
선생님께 감사 마음 전하기 등
각종 이벤트 통해 애교심 고취

 

[한국교육신문 김예람 기자] #. “4학년 6반 김현주 선생님, 지금까지 잘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은 참 좋으신 것 같아요. 무슨 일이든 다 공평하게 하시기 때문이에요. 제가 이 반인 게 너무 좋아요. 매일 칭찬해 주시고 궁금한 걸 물어보면 친절하게 대답해 주시는 선생님, 감사드려요~”
 

#. “안녕하세요 김주연 선생님! 저는 4학년 1반이었던 서윤이에요! 4학년 때 전학 온 저에게 친절히 도움을 주시고 다정하게 잘 가르쳐 주셔서 감사해요. 칭찬도 많이 해주시고 마지막 날 선물도 주셔서 감사했어요!”
 

경기 샘말초 교내 게시판이 알록달록한 포스트잇으로 물들었다. 샘말초 학생자치회가 5월 1일 개교기념일을 맞아 진행한 기념행사 ‘선생님께 마음 전하기’ 코너에 참여한 학생들이 자신이 감사한 선생님께 마음을 전하는 짤막한 편지를 포스트잇에 써서 붙인 것이다.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올해로 4번째 맞는 개교기념일 행사를 진행한 샘말초는 이밖에도 개교기념일의 의미와 학교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학교 바르게 알기 퀴즈’, ‘샘말초 삼행시 짓기’ 등을 통해 애교심을 기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학생들이 붙인 감사 쪽지는 전교학생회에서 수거해 각 선생님들께 모두 전달됐다. 또 삼행시 짓기에서는 재치있는 삼행시를 뽑아 게시판에 게시하고 기념품을 증정했다. 재치상을 받은 작품은 ‘샘말초등학교의 4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말을 이쁘게 하고 멋진 우리 학교는. 초등학교의 자랑거리입니다’였다.
 

신윤지 학생회장은 “이번 행사를 진행하면서 많은 학생들이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고 정말 보람됐다”며 “앞으로도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학교에 대한 관심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행복하게 공부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애경 교장은 “학생들이 우리 학교의 교목과 교화를 알아보고 학교의 역사도 알아보며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이 더 커진 것 같다”며 “사계절 푸르른 잎을 지닌 소나무, 정열과 사랑의 기쁨인 철쭉처럼 인내심과 사랑을 배우고 꿈을 키우며 잘 자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예람 기자 yrkim@kft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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