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시가 되는 수석교사

2012.08.01 09:00:00

누군가에게 내 자신을 소개하는 자리마다 듣게 되는 이야기가 있다. “어떻게 하면 수석교사가 될 수 있느냐?”, “무엇을 준비하면 되느냐?” 등이다. 그때마다 “수석교사는 종합선물세트입니다”라고 대답했던 기억이 난다. 이유는 수석교사는 교사가 갖추어야 할 모든 역량을 골고루 갖추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수석교사가 되기 위한 삶은 도전에서 연단을 통과하여 흔들리지 않는 견고함을 갖추기까지의 과정을 겪은 한편의 시(詩)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그럼 수석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 생각을 나눠보도록 하겠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 새교육에 있습니다]
주민철 서울 덕암초 수석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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