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대한민국! 인성교육이 답!”

2013.10.24 20:08:46

인실련 세종시지회 창립

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이하 인실련) 세종시지회가 출범했다. 25일 세종시 문화원 대강당에서 진행된 창립총회에는 안양옥 인실련 상임대표, 임창철 세종시지회 상임대표, 심대평 인실련 상임고문, 전우홍 세종시교육감 대행, 유한식 세종시장, 유환준 세종시의회의장, 최성규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총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세종시지회는 ‘위기의 대한민국! 인성이 답입니다!’를 기치로 단위학교 인성교육을 위해 정직, 약속, 용서, 책임, 배려, 소유를 의미하는 ‘정약용책배소’ 덕목 관련 교육 자료를 제작· 보급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또 △밥상머리 교육·인성 씨앗 가꾸기 운동 △ 일탈 청소년 방지 위한 1대1 멘토링 사업 △위기 청소년 회복센터 설치·운영 지원 등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임창철 세종시지회 상임대표는 “인성교육으로 수많은 위기를 넘어설 수 있다”며 “학교-가정-사회의 총체적 협력을 유도하며 ‘인성이 진정한 실력’이라는 패러다임을 정착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원유아 wya1011@kft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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