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완성 前 강릉경포고 교사는 최근 원주대에서 ‘김소월과 백석 시의 민족의식 연구’로 국어국문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연구에서는 두 시인이 순수 서정 시인들로 민족시인으로 불리지는 않지만, 시에서 방언, 토속음식, 민요리듬 등을 사용해 역사와 민족의식을 고취하려 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 전 교사는 10일 시집 ‘마침표의 침묵’을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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