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미술 프로그램 ‘와우캔버스’ 관심

2012.01.12 11:27:07


웹상에서 수채화, 유화, 크레파스, 파스텔 등 다양한 그리기 도구로 미술활동을 할 수 있는 디지털 창의미술 학습 프로그램 ‘와우캔버스’(www.wowcanvas.com)가 관심을 끌고 있다.

‘와우캔버스’는 유치원생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돼 교육 현장에서의 폭넓은 활용이 예상된다. 프로그램에는 130여 종의 그리기 도구, 말풍선, 스티커, 테두리 장식 등의 이미지와 80여 가지 붓 모양 등이 제공된다. 사용자는 주어진 도구의 다양한 조합․편집을 통해 자신만의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다.

프로그램을 출시한 ㈜메쏘드소프트 전휴완(47) 대표이사는 “와우캔버스는 현재 일반학교를 비롯해 특수학교 및 장애아동복지관, 노인복지관 등에서 미술이나 창의활동 시간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며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교육기관에는 창의미술 교수자료가 제공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인터넷 연결 없이도 활용할 수 있으며, 작품은 웹사이트 갤러리에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다.

김예람 yrkim@kft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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