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은 19일 서울 서초동 성훈빌딩 2층에서 '학교폭력 3대악재 발표와 대책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문용린 이사장은 '학교폭력 피해 초등학생이 가장 심각',' 당하고도 여전히 말할 수 없는 학교폭력',' 여학생 학교폭력 지속적 증가 현상'을 2007년 3대 악재로 선정하며 철저한 예방교육 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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