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중학교 교원 여성 첫 '과반'

2006.11.10 15:56:00

제주도 내 중학교에 재직하는 여성교원 수가 전체 교원의 절반 수준을 처음으로 넘어서는 등 초중고교 여교사 비율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10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4월 1일 현재 도내 중학교 전체 교원 1천295명 가운데 여교사는 657명으로 50.7%를 차지해 처음로 남교사 인원보다 많아졌고, 지난 2001년 여교사 비율 49.3%에 비해서는 1.4%포인트 늘었다.

또한 초등학교 여교사는 1천551명으로 전체 초등교원 2천241명의 69.2%를 차지해 지난 2001년 여교사 비율 65.3%에 비해 3.9%포인트 증가했다.

특히 도내 고교의 여교사 비율은 실업계가 34.6%, 일반계 28.5%로 지난 2001년에 비해 실업계는 8.5%포인트, 일반계는 5.9%포인트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교육청 관계자는 "여성 교원이 늘어나는 것은 우리 사회의 전반적인 추세로 여성 파워가 점차 강해지고 있음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 한국교육신문 www.hangy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 문의 : 02) 570-5341~2 광고 문의 : wks123@tobeunicorn.kr, TEL: 1644-1013, FAX : 042-824-9140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 등록번호 : 서울 아04243 | 등록일(발행일) : 2016. 11. 29 | 발행인 : 강주호 | 편집인 : 김동석 | 주소 : 서울 서초구 태봉로 114 | 창간일 : 1961년 5월 15일 | 전화번호 : 02-570-5500 | 사업자등록번호 : 229-82-00096 | 통신판매번호 : 2006-08876 한국교육신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