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고교 70%, 사설모의고사 금지 위반"

2006.10.10 10:45:00

전국 고등학교 10곳 중 1곳 꼴로 교육부가 금지한 사설 모의고사를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교육인적자원부가 국회 교육위 소속 최순영(崔順永.민주노동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 고교 2천80곳 중 171곳(8.2%)이 사설모의고사를 실시했다.

시도별로는 부산지역 고교의 70.3%가 사설 모의고사를 치러 실시율이 가장 높았고, 대구가 68.6%로 그 뒤를 이었다. 반면 광주, 대전, 인천, 충북, 전남, 경남은 사설 모의고사 실시 고교가 단 1곳도 없었다.

최 의원은 "시.도 교육청이 사설 모의고사 실시 고교에 대해 장학지도 145회, 구두경고 71회, 주의 39회 등 가벼운 제재 조치만을 취해 사실상 사설 모의고사를 묵인해왔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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