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학교운영위 "학습권 보장" 요구

2006.05.16 14:42:00

평택지역 90여개 학교운영위원회로 구성된 평택시학교운영위원 연합회는 16일 오후 평택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폭력시위'에 대한 정부, 정치권의 적극적인 대처와 자녀들의 학습권 보장을 촉구했다.

이들은 "평택사태의 본질은 주민들의 생존권 보장인데 외부에서 개입한 시위단체들이 주한미군 철수라는 비현실적인 대안만을 되풀이해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며 "정부와 정치권은 폭력시위에 적극 대처하고 자녀들의 학습권을 보장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평화로운 환경에서 참교육을 바라는 평택지역 학부모들은 평택을 폭력과 유혈사태의 싸움터로 만드는 범대위와 시위단체를 더 이상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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