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수능 지원자 59만3801명

2005.09.15 11:30:00

수시모집 확대로 전년 비해 1만6천여명 줄어

오는 11월 23일 치러지는 200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모두 59만3천801명이 원서를 낸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달 30일부터 14일까지 응시 원서를 접수한 결과 2005학년도 응시생 61만257명보다 1만6천456명이 줄어든 59만3천801명이 접수했다고 15일 밝혔다.

재학생 지원자는 전체의 71.1%인 42만2천305명, 재수생 지원자는 26.8%인 15만9천190명, 검정고시 출신자 등은 2.1%인 1만2천306명이었다.

지원자 중 재학생 비율은 전년보다 0.3% 포인트 줄었고, 재수생은 0.3% 포인트 늘었다.

재학생 지원자는 수시모집 인원 확대 등으로 인해 전년도에 비해 1만3천233명 감소했고, 재수생 지원자는 전년보다 2천334명 감소했다.

성별로는 남학생 지원자가 52.9%인 31만4천321명, 여학생 지원자가 47.1%인 27만9천480명이다.

영역별 지원자 수는 ▲언어 59만286명(99.4%) ▲수리 53만2천981명(89.8%) ▲외국어(영어) 59만2천90명(99.7%) ▲탐구 59만1천21명(99.5%) ▲제2외국어/한문 10만6천161명(17.9%)이다.

수리영역은 '가'형 선택자가 13만9천169명(23.5%), '나'형 선택자가 39만3천812명(66.3%)이다.

탐구영역은 사회탐구 34만6천515명, 과학탐구 21만1천184명, 직업탐구 3만3천322명이고 선택과목 수로는 영역별로 최대 과목 수인 4과목(사탐.과탐) 또는 3과목(직탐)을 선택한 지원자가 57만9천453명으로 전체 지원자의 98%를 차지했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 지원자는 전년도보다 2만5천596명 감소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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