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시대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적인 진로 탐색과 역량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23일부터 24일까지 서울 강서구 방화근린공원에서 열린 ‘제13회 드림잡(Dream Job) 및 제9회 자녀와 함께하는 학부모 진로잡(Job)’ 행사에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강서구가 주최하고 강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AI와 감성, K-문화를 연결하다’를 주제로 마련됐다.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비롯한 초·중·고교생과 학부모 등 약 6500명이 참여했으며, AI·미래, 감성, 한국 전통문화, 특화·스페셜 등 4개 분야에서 151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AI 시대, 평생교육으로 미래를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평생교육의 개념과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평생교육사의 역할과 다양한 학습 기회도 안내했다.
특히 AI와 디지털 전환으로 직업·산업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진로 탐색이 일회성 선택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학습과 역량 개발로 이어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청소년기 진로교육과 성인기 평생학습이 연결되는 생애 전반의 학습 필요성도 알렸다.
김월용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은 “AI 시대에는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것만큼이나 변화에 적응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키워가는 역량이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가 청소년들에게는 미래의 꿈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고, 학부모들에게는 자녀의 성장과 함께 자신의 배움도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