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독, 광장의 책 읽기

최근 ‘골방에 갇힌 책을 다시 광장으로 가지고 나와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함께 책을 읽는 공독(共讀)은 ‘지식을 쌓는 독서’가 아니라 ‘소통을 위한 독서’를 강조한다. 학교현장에서 ‘함께 읽기’는 각양각색으로 자신을 표출하는 사춘기 아이들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할 수 있다.

2015.03.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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