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는 24일 인문사회 분야의 젊은 연구자를 지원하는 ‘글로벌리서치(박사후 국외연수)’ 사업과 ‘석·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사업의 신규 연구과제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글로벌리서치’ 및 ‘석·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사업의 최종 선정 결과는 한국연구재단 홈페이지(www.nrf.re.kr)를 통해 공고되며, 연구사업통합지원시스템(https://ernd.nrf.re.kr)에서 연구자 개인이 직접 결과를 확인할 수도 있다.
이 중 ‘글로벌리서치’는 교육부가 올해 신설한 사업으로 ‘인문사회 기초연구지원 사업’ 내 박사후 국외연수 지원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인문사회 분야에서 국가 간 연구 협력·국제 공동연구의 중요성과 함께 국제적 연구 경험을 갖춘 국내 연구자 양성의 필요성이 계속 강조되고 있어 지원에 나선 것이다.
지원 대상은 연구과제 개시일(2026년 9월 1일) 기준 5년 이내에 국내 대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대한민국 국적의 만 39세 이하(1986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연구자로 지원 인원은 20명이다.
신규 과제의 연구 주제는 연구의 창의성과 자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인문사회 분야(예술·체육 포함)에서 연구자가 자유롭게 정하도록 했다.
이번에 접수된 37개 과제 중 평가심의, 예비선정 공고, 표절 중복신고 및 이의신청 등 절차를 거쳐 최종 됐으며 연수 국가는 미국, 중국, 캐나다, 영국, 말레이시아 등 10개국이다.
교육부는 2026년 ‘석·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사업도 675개 과제(연구과제 개시일 : ’26.9.1.)를 선정해 71.9억 원을 지원한다. 지난 2025년 대비 신청 규모가 1927개에서 2427개로 늘었고, 선정 규모도 338개 과제에서 675개 과제로 확대됐다.
이번 ‘석·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사업에 선정된 과제에는 ‘지방소멸 및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지역 인프라 공공지원 우선순위 도출 연구’, ‘여유 없는 청년: 비혼 청년의 시간 빈곤과 문화·사회자본 형성의 제약’ 등 지방소멸, 기후위기, 청년 세대의 쟁점 등 현대사회가 당면한 사회적 담론을 주제로 한 과제가 다수 포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