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zero!

2025.09.04 13:03:01

푸른나무재단, 푸른코끼리 학교폭력.사이버폭력예방 시상식 개최
1087점 출품 돼 38:1 경쟁률 보여
공공, 민간기관 협력해 학교폭력 예방 의지 다져

 

푸른나무재단(이사장 박길성)이 교육부, 여성가족부, 경찰청, 사랑의열매, 삼성과 공동 주최한 ‘제6회 푸른코끼리 학교폭력‧사이버폭력예방 공모전 시상식’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에서 개최됐다.

 

포스터‧웹툰과 에세이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1087점의 작품이 출품 돼 3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생님은 우리 아빠랑 똑같아요’를 주제로 에세이 부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한 이대일(오른쪽)인천 원당중 교사는 ‘부족한 글 솜씨를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교사로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늘 힘쓰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수상작은 푸른코끼리 공모전 인스타그램(@be_puco_bag)에서 볼 수 있다.

 

 

 

이효상 기자 hyo@kft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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