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방중학교 10인의 직업인초청 진로특강 개최

2015.11.10 09:29:00



서울대방중학교(교장 : 이병언)에서는 동작진로체험지원센터의 협조로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10인의 직업인 초청 진로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날 특강은 서울형자유학기제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는데, 농구심판, 마술사, 바리스타, 메이크업아티스트 등 모두 10개의 직업이 소개되었다.

관련 직업인 10명을 초청하여 특강이 실시되었는데, 직업별로 하는일, 전망, 직업을 가질 수 있는 방법 및 노력 등에 대해 전문직업인들로부터 직접 특강을 들었다. 이날 참석한 10인의 직업인은 실제로 해당 직업을 가지고 있는 직업인들로 구성되었으며, 상당한 경력과 능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학생들은 자신이 원하는 직업인을 사전에 선택 하였으며, 인원 조정없이 사전에 선택한 직업인의 특강을 실시하였다. 인원이 많은 직업에 대해서는 장소를 특별실로 변경하여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날 특강을 경청한 학생들은 자신이 원하는 직업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게 되었으며, 향후 진로선택에 도움이 될 것 같다는 평가를 내렸다. 또한 앞으로 이런 기회가 좀더 많았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서울대방중학교의 임○○ 진로교육부장은 '자유학기제의 인프라가 아직은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에 지역사회의 자원을 충분히 활용하는 것이 성공의 열쇠다. 학생들에게 생생한 직업현장을 직접 체험하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문직업인으로부터 직업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이 원하는 직업인을 더 많이 찾아내어 이런 특강을 자주 실시하겠다.'고 했다.
이창희 서울상도중학교
ⓒ 한국교육신문 www.hangy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 문의 : 02) 570-5341~2 광고 문의: sigmund@tobeunicorn.kr ,TEL 042-824-9139, FAX : 042-824-9140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 등록번호 : 서울 아04243 | 등록일(발행일) : 2016. 11. 29 | 발행인 : 문태혁 | 편집인 : 문태혁 | 주소 : 서울 서초구 태봉로 114 | 창간일 : 1961년 5월 15일 | 전화번호 : 02-570-5500 | 사업자등록번호 : 229-82-00096 | 통신판매번호 : 2006-08876 한국교육신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