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와 한국환경교육협회(회장 이진종)는 18명의 청소년들을 선발,9월 16일부터 22일까지 '녹색성장 인재양성을 위한 해외 체험프로그램'이라는 주제로 독일의 친환경도시 프라이부르크(Freiburg)로 해외 테마체험을 떠난다. 체험단은 7일의 일정으로 세계적인 환경도시인 독일 ‘프라이부르크’를 방문하여 우수 환경·생태시설 견학, 신재생에너지 활용 시설 탐방 및 조사활동, 독일 현지 청소년들과 지구온난화 확산 방지를 위한 토론 및 교류 활동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방문 후에는 여성가족부장관 명의의 청소년 해외활동 참가확인서를 발급받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성가족부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세계 선도적 강점 분야의 체험을 목적으로 주최한 '2011년 청소년 해외테마체험단'사업의 주관단체로 선정된 것으로 사업비의 일부를 지원 받아 실시한다. 참가신청기한은 5월 15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사단법인 한국환경교육협회 홈페이지(www.greenvi.or.kr)의 공지사항에서 안내문을 참조하면 된다.
사단법인 한국환경교육협회는 한국다우코닝 지원으로, 충청북도 소재 중·고등학교의 친환경 동아리 및 학급을 대상으로 '2011 그린에너지 동아리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동아리 콘테스트는 충청북도 소재 초·중·고등학교 친환경동아리 및 학급을 대상으로 교내 에너지 절약 활동계획서를 공모 후 20개 동아리 및 학급을 선발하여, 활동비 지원, 다양한 온·오프라인 체험 교육프로그램, 우수활동 동아리 발표대회 및 시상식 개최 등의 내용으로 오는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신청 방법 및 기타 문의 사항은 한국환경교육협회 홈페이지(www.greenvi.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02-571-1195·담당 강인선)로 문의하면 된다.
(사)한국환경교육협회와 환경부에서는 중앙일보와 교육과학기술부의 후원으로 겨울방학을 맞아 ‘녹색 일기장 쓰기 운동’에 참여할 초등학교 동아리를 모집합니다. 녹색 일기장에는 가정에서의 온실가스 발생을 줄이기 위한 생활수칙이 담겨 있으며, 전기․물 이용에 따른 배출량을 매일 기록하도록 돼 있습니다. 학교별로 학생 40명으로 구성된 동아리나 모임을 만들어 응모하면 전국에서 50개 초등학교를 선발해 녹색일기장을 배부하고, 우수 일기장을 시상한다. ▶응모 요령: 12월 13일까지 정해진 양식에 따라 참가신청서․활동계획서․참가 명단을 e-메일 (akdong6908@naver.com)로 접수 ▶시상: 2011년 2월 말에 개인․단체․지도교사 부문으로 나눠 환경부 장관상 등을 수여함 ▶문의: 02-571-1196, www.greenvi.or.kr ▶주최: (사)한국환경교육협회․환경부 ▶후원: 중앙일보․교육과학기술부
사단법인 한국환경교육협회(회장 이진종)와 송우재단(이사장 김성만)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교육과학기술부·문화체육관광부·조선에듀케이션, EBS·데일리그린이 공동후원한 제17회 전국 중·고등학교 환경과학 독후감 공모 시상식 겸 2010년 환경교육 장학생 증서 수여식이 10월 10(일) 오전 10시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렸다. 이 날 시상식은 전국 중, 고등학교의 입상자 총82명 중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에 단국대학교부속고등학교(서울) 1학년 장찬희 / 용인이현중학교 2학년 강민승,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에 경기외국어고등학교 2학년 박지운 / 풍남중학교 3학년 박유정, 단체부문 대상인 문화체육부장관상에 태안여자중학교등의 학생과 학교, 지도교사가 장학금과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또한 환경교육협회에서 환경교육 분야의 미래 인력을 양성하고자 실시하고 있는 환경교육 대학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도 같이 진행되어 이치우(대구대학교 환경교육학과), 김태선·임성기(목포대학교 환경교육과), 김종욱(순천대학교 환경교육과), 안슬기(한국교원대학교 환경교육과) 5명이 각 1,500,000원의 장학금을 지급받았다.
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범국민적 환경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한국환경교육협회의 청소년모임인 'K-12 e-Green 환경지킴이'는 10월 23일에서 24일 1박2일간 충남 연기군에 있는 삼기녹색농촌체험마을에서 지구환경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 1박2일간의 야영 생활(전기, 일회용품, 화장지 등을 사용하지 않는 생활)을 체험해 보는 '노 임팩트 맨(No Impact Man)체험캠프'를 실시한다. '노 임팩트 맨(No Impact Man) 체험캠프'는 캠프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이 실제 책과 영화로 발표되어 화제가 된 'No Impact Man'의 주인공들처럼 전기나 일회용품 등을 사용하지 않는 생활의 체험(1박2일간의 야영 생활)을 통해 에너지의 중요성과 실생활에서의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적인 생활 방법을 이해하도록 하는데 캠프의 목적이 있다. K-12 e-Green 환경지킴이 소개 'K-12 e-Green 환경지킴이' 는 지난 2008년부터 환경부 · Intel · (사)한국환경교육협회에서 공동 운영하고 있는 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청소년 환경과학교육 프로그램으로써, 청소년들에게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친환경적 가치관과 새로운
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범국민적 환경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한국환경교육협회와 (재)송우재단에서는, 환경부․교육과학기술부․문화체육관광부․조선에듀케이션․EBS 교육방송의 후원으로 전국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환경과학 관련 독서활동을 통한 환경보전의식 고양을 위해 환경독후감 공모대회를 개최한다. 환경과학 도서를 읽고 해당 학년에 맞게 독후감 원고를 작성, 우편으로 9월 10일(중고등) / 9월 17일(초등) 까지 접수하면 되고, 총 4회의 심사를 거쳐 입상 결과에 따라 환경부장관상, 교육부장관상 및 주최사 대표 등의 상장과 상금(장학금) 등을 받게 된다. 접수처는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2-34 한빛빌딩 지층 이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전화 02-571-1195 또는 환경교육협회 홈페이지 www.greenvi.or.kr 를 참고하면 된다.
세계적인 실리콘 및 솔루션 제공업체 다우코닝은 사단법인 한국환경교육협회와 함께 충청북도 소재 중·고등학교의 환경관련 동아리를 대상으로 '2010 한국다우코닝 그린에너지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을 진행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충북 및 진천지역 중고교 동아리들의 교내 에너지절약 활동계획서를 공모 후 20개 동아리를 선발, 활동비 지원, 동아리 대표자 캠프·우수활동 동아리 발표대회 및 시상식 개최 등의 내용으로 오는 11월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방법은 한국다우코닝 홈페이지(www.dowcorning.co.kr)에서 ‘참가신청서’와 ‘활동계획서’를 내려받아 작성하여, 이메일(akdong6908@naver.com)로 6월 25일까지 접수하면 된다.(문의 : 02-571-1196 남상덕)
(사)한국환경교육협회와 (주)인텔코리아는 교육과학기술부 등의 공동후원으로 "제16회 전국 초등학생 환경과학 독후감 공모대회 겸 2008 환경교육 장학생 선발대회"를 개최합니다. 특히 이번 16회 대회부터는 환경과학 독후감외에 UCC, 웹포스터 공모” 를 추가 개최하여, 전국의 초등학생들에게 환경과 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여 우리나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어갈 인재로 양성하고자 합니다. 입상자에게는 환경부, 문화체육관광부,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을 비롯하여 다수의 상장 및 상품이 지급됩니다. 또한 아시아 지역의 인텔사방문 여행 및 환경과학 체험캠프 등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참가방법 등은 전용홈페이지(http://www.intel.com/education/kr/community)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전용 홈페이지로 오시면 전년도 수상작을 보실 수 있으며, 소정의 선물을 드리는 이벤트 행사에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사)한국환경교육협회는 2007년도에 이어 ‘서울특별시 체험환경교육 프로그램’ 사업수행 단체로 선정되어「2008 흙에서 배우는 아이들」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본 프로그램에서는 서울시 초등학생 5-6학년 40명을 선발하여 총 4회(각 1박 2일) 농촌을 방문하고 농촌체험활동(농산물 재배, 민속놀이 등)을 실시합니다. 자연과 건강한 먹거리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줄 본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의 많은 참가 바랍니다. ▶ 주최/주관 : 서울특별시 / (사)한국환경교육협회 ▶ 기간 / 횟수 : 2008년 5월 ~ 10월 / 총 4회(각 1박 2일) ▶ 프로그램 장소 : 삼기 녹색농촌체험마을 일대(충남 연기군 고등리 소재 / 농림부 지정 녹색농촌마을) ▶ 참가 대상/선발인원 : 서울 지역 초등학교 5~6 학년 / 총 40명 선발 ▶ 프로그램 내용 5월 ∘ 환경교육(강의) : 환경보전과 농업의 중요성 ∘ 농촌체험활동 : 여름 과채류 아주심기 등 ∘ 환경체험교육 : 밤의 세계로의 맨발탐사 여행 ∘ 전통문화체험 : 풀피리․버들피리 만들기 6월 ∘ 농촌바로알기 : 농업박물관 견학 - 생활관 : 농촌민속 농가
‘도시 속으로 떠나는 환경테마여행’은 서울 및 수도권 내 4~6학년 초등학생 35명을 선발하여 5월부터 10월까지 주말(주로 놀토) 및 여름방학에 체험환경교육 캠프(창단식, 수료식 포함 - 총 2회), 수도권 내의 자연생태탐사(총 2회), 기초환경시설 견학 및 조사활동(총 2회)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우리가 살고 있는 수도권 지역의 자연 생태와 환경기초시설들을 활용하여 모둠별 활동을 통해 환경체험교육을 실시할 것입니다. 관심있는 청소년들의 많은 참가를 바라겠습니다. ○ 교육기간 : 2007년 5월 ~ 10월 중 주말(주로 놀토) 및 여름방학 ○ 주 최 : (사)한국환경교육협회 ○ 후 원 : 국가청소년위원회 ○ 교육장소 : 환경체험교육 캠프 - ‘환경체험학교’ (충남 연기군 소재) 자연생태탐사, 기초환경시설 견학 및 조사활동 - 서울 및 수도권 환경기초시설 ○ 참가대상 : 서울 및 수도권 지역 초등학교 대표 4~6학년 35명 ○ 신청기간 : 2007년 5월 11일(금) 18:00까지 ○ 참 가 비 : 무료(단, 국가청소년위원회 방침에 의해서 참가약정금 30,000원 부담) ※ 참가약정금은 최종 선발이 된 후, 별도의 안내에 따라 납부함 ※
(사)한국환경교육협회는 2007 서울특별시 체험환경교육 프로그램 "흙에서 배우는 아이들" 을 진행합니다. 본 프로그램은 서울시 초등학생 4-6학년40명을 선발하여 총 4회(각 1박 2일) 의 농촌을 방문, 농촌체험활동(농산물 재배, 민속놀이 등) 을 통해 아이들에게 자연 과 건강한먹거리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 줄 것입니다.관심있는 청소년들의 많은 참가 바랍니다. ▶ 주최/주관 : 서울특별시 / (사)한국환경교육협회 ▶ 기간 / 횟수 : 2007년 5월 ~ 10월 / 총 4회(각 1박 2일) ▶ 프로그램 장소 : 삼기마을 일대(충남 연기군 고등리 소재) - 2006년 농림부 녹색농촌마을로 지정 ▶ 참가 대상/선발인원 : 서울 지역 초등학교 대표 4~ 6 학년 / 총 40명 선발 ▶ 프로그램 내용 5월 ∘ 체험환경교육 : 환경보전과 농업의 중요성, 밤의 세계로의 맨발 탐사 ∘ 농촌체험활동 : 옥수수, 여름 과채류 아주심기 등 ∘ 전통문화체험 : 풀피리․버들피리 만들기 6월 ∘ 체험환경교육 : 건강한 먹거리와 친환경 농업의 중요성, 지렁이 화분만들기 ∘ 농촌체험활동 : 김매기, 채소 솎기 및 김매
우리나라의 환경교육은 1990년대 이후 초, 중등학교 정규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환경교육의 제도적 바탕이 마련, 실시되고, 사회 환경교육 분야에도 환경교육 붐이 일어나면서 본격적인 연구와 적용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기관과 학교, 민간환경단체, 기업, 일반 가정들이 서로 긴밀한 연계를 가지지 못하고 각각의 영역에서 단절된 교육활동을 실시함으로써 교육내용의 중복, 주체들간의 노력 낭비, 교육의 다양성과 지속성이 보장되지 못하는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이에 본 협회에서는「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서울시 환경교육 협력지원 센터」 설치,운영을 통해 서울시내의 학교(초,중,고등)와 민간환경단체의 환경교육 실태조사를 통해 연계방안을 모색하고, 학교와 민간환경단체의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무료 상담실 운영을 실시합니다. 환경교육을 실시하는데 있어 조언이나 도움이 필요하신 선생님․환경교육 담당자 등은 아래의 방법으로 무료 상담실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담실 이용 내역 ○ 전화 상담 - 교내 환경과 수업 실시, 환경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 - 서울 시내의 환경체험교육 장소(자연공원, 기초환경시설 등) 소개 및 이용방법 - 서울 시내의 환경체험교육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환경체험교육의 필요성을 느끼고 환경부와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환경체험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고 있으며, 도시권 내의 자연생태공원과 환경기초시설을 활용하는 환경체험교육장의 개발․운영을 확대하여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수의 서울 시내 일선 학교(유치원, 기타 단체 포함) 등에서는 환경체험교육에 대한 정보 부재와 교육에 참가하기 위한 시간 확보(거리상)와 참가비(강사비)와 같은 경제적인 문제, 환경체험교육 전문 지도교사의 부재 등의 문제점들로 인하여 환경체험교육을 통한 환경교육의 운영에 많은 애로점을 느끼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본 협회에서는 서울특별시의 지원으로 서울시내에서 실시되고 있는 환경체험교육 프로그램과 환경체험교육이 가능한 교육장에 대한 조사활동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도시권 환경체험교육 프로그램 Guide Center」를 운영하여, 환경체험교육 실시 및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들의 길잡이(상담, 정보제공 등)가 되고자 합니다. 환경체험교육을 실시하고자 하나, 어떻게 해야될지?, 어디로 가야될지? 때문에 망설이고 있는 선생님들은 아래의 방법으로 Guide Center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G
최근 학급별 현장체험학습 및 재량학습을 위해 자연생태체험과 농촌체험활동 같은 현장체험교육이 크게 늘고 있다. 그러나 막상 해볼려고 해도, 항상 '어디로 가야할지?'가 고민이다. 설사 마땅한 장소를 찾았다 하더라도 아이들을 지도해 줄 강사를 구하기가 또 어렵다. 물론 예산은 항상 부족하고... 이럴때 (사)한국환경교육협회 부설 '환경체험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1일 환경체험학교" 를 이용해보자. “1일 환경체험학교”는 한정된 공간을 벗어나 자연을 교실 삼는 체험교육의 장이며 교육진행은 자연생태 탐사코스를 선정하여 등산을 통해서 환경지도자로부터 자연생태에 대하여 생동감 넘치는 해설을 들으며 자연을 배우고 체험하는 야외학습 형태다. ---------------------------------------------------------------------- ▶ 장 소 : (사)한국환경교육협회 환경체험학교(충남 연기군 소정면 소재) 남천안 톨게이트에서 5분거리 ▶ 시설내역 실 내 : 강당, 소모임실, 실험실, 환경교육 전시물(판넬), 방송시설, 식당, 취사장 실 외 : 자연학습장, 농사체험장(논, 밭 등), 문화유적지(고려산성 등) 자연생태탐방로, 야영장, 유실수
전 세계 많은 학자들이 21세기에 인류가 해결해야할 문제의 하나로 환경문제를 이야기하고 있으며, 환경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인류의 미래가 결코 밝지 못할 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파괴되어버린 쾌적한 환경을 어떻게 살릴 것인가 하는 문제는 우리모두의 공동과제가 되었고, 이 과제의 해결을 위해 무엇보다 크게 대두되어 온 것은 바로 ‘환경교육’ 이었다. 지구환경문제에 대한 위기의식이 들 때마다 환경교육은 그 중요성과 필요성이 대두되어 왔으며, 우리 나라에서도 학교환경교육과 사회환경교육 차원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내가 환경교육현장에서 느끼는 지금까지의 우리 환경교육의 현실은 어둡다고 말하고 싶다. 특히 우리나라의 환경교육을 주도해야할 학교환경교육은 그 동안의 환경교과목(선택교과)의 신설, 환경보전시범학교 지정, 환경교육학과 신설 등과 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대학입시 위주의 우리 나라 교육현실에서 외면당하고 있으며,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학교에서조차 전문교사나 교재의 부족으로 쓰레기나 충격적인 환경오염 사례만을 열거하여 환경교육 자체를 무겁고 침울한 분위기에서 진행해 왔다. 이런 분위기 탓인지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