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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일기

부모님 같은 선생님

이제  명실공히 새해가 되었다. 음력의 새해도 열렸다. 새해 새 마음으로 새 출발을  해야겠다.

연휴의 휴유증도 날려보내고  속히 안정을 찾아야겠다.

설날의 연휴가 주는 유익이 많다.

부모님의 따뜻한 사랑을 배워야 하겠다. 자식 위해 온갖 좋은 음식 직접 장만하신다. 자식에게 주는 것 하나도 아깝지 않다.

부모님 사랑을  자녀에게 흘러가게 해야겠다. 교육은 사랑이다. 부모님  사랑처럼 해보자.

부모님의 기다림을 배워야겠다. 부모님은 자녀들이 오기 전부터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 달력에 표시를 해가며 기다렸을 것이다.

교육은 기다림이다. 제자들이 참사람 될 때까지 기다리시는  선생님. 부모님과 같다.

부모님의 준비를 배워야 하겠다. 부모님은 자녀를 위해 얼마를 준비하는지 모른다. 하루이틀이 아니다. 오직 자녀를 위해 준비한다.

교육은 준비다. 준비하는 선생님 하루하루가 즐겁다.

부모님의 다 주시는 넉넉함을 배워야 하겠다. 자식이 돌아갈 때면 차가 넘치도록 가득 채워준다.

선생님의 무한한 지식을 제자들에게 아낌없이 다 주는 부모님 같은 선생님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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