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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계 신년덕담>

“교육 발전의 공, 교원에 돌리자”
○…세계가 인정하는 우리 교육의 모든 공은 선생님들께 돌려야 마땅하다. 교사들이 자신감을 갖고 사명을 다 할 때 대한민국 교육이 변함없이 발전하리라 생각한다. 지난해 3년 만에 교총-교육부 교섭을 마쳤다. 교원 사기진작에 조금이나마 도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매년 원활히 진행되기 바란다. 그동안 성원에 감사한다.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붉은 원숭이 해 활기찬 기운을”
○…붉은 원숭이 해다. 영특하고 활기찬 기운을 모아 아이들이 행복하고 나라가 발전하는 교육을 이뤄나갔으면 좋겠다. 금년에는 누리과정 예산 등 교육청차원에 여러 어려움이 있지만 모든 교육가족들이 지혜와 힘을 모은다면 극복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변화하고 혁신하며 거듭나는 한 해를 기원한다. <장휘국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

“교원 자긍심 높이는 한해 되길”
○…오늘날 대한민국 발전은 교육자들이 한마음으로 응집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일제강점기 비밀리에 한글을 가르친 교육자들, 광복 후 훌륭한 일꾼들을 길러내며 대한민국을 이끈 우리 교육자들이야 말로 개혁의 주체다. 자랑스러운 교원들이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한해가 됐으면 한다. <김민하 한국교총 제28대 회장(세계일보 회장)>

“방송으로 선생님 노고 알릴 것”
○…교육계 모든 식구들이 모여 새해 덕담을 나누는 뜻 깊은 자리를 정례화해 준 교총에 감사한다. 교육부장관 퇴임 후 EBS 이사장직을 맡게 됐다. 올해는 방송을 통해 선생님들의 노고를 국민들에게 더욱 잘 알리고 창의·인성교육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교육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데 일조하고 싶다. <서남수 EBS이사장(前 교육부장관)>

“희망메시지 담은 교육한류 기대”
○…‘교육은 축복이다, 교육은 희망이다, 세상의 복지는 교육이다’라는 말이 좌우명이다. 모두가 평등하게 교육받을 기회와 권리야 말로 인간에게 주어진 아름다운 힘이라 생각한다. 우리나라는 교육의 힘으로 발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올해는 이런 희망의 메시지를 전 세계에 나누는 교육한류가 크게 일어나기를 기대한다.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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