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없어지느니 함께 살자, 뜻 모았죠”

존폐위기 학교, 마을 살리기 나선
백종필·정금도 교장 인터뷰

지난 2월 발령 후 고현면 상황 인지
“매년 인구 줄고 학교도 사라질 위기
학교 없어지는 통폐합 대신 함께 가자”

지역사회와 동창회에 도움·지원 요청
파격적인 지원 약속받고 홍보도 진행
고현초 45회 졸업생 하윤수 교총 회장
홍보캠페인 참여하고 힘 보태기로 약속

전입·입학 문의, 상담 요청 줄이어
10월 말 전입 설명회 개최 예정

“진심으로 다가가 소통했더니 통해…
어려움 있겠지만, 그래도 나아갈 것”

2020.08.06 11: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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