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상세검색

현장소식

금양중 사격부. 백발백중을 향한 꿈의 나래를 펼치다.

 



부산시 금정구 부곡동에 위치한 금양중학교 (교장.석미령)의 사격부는 1991년 3월 5일 창단 되어, 올해로 창단 23년을 맞는다. 지난 23여 년 동안 수많은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승승장구 하고 있는 금양중학교 사격부는 올해 6월 29일 <창원꿈나무 전국대회>에서 개인 1등에 김정은(3학년)학생과 단체 1등에 김정은,김성은,김유진(3학년), 김예진(2학년) 학생들이 최상의 기량을 뽐내면서 막강한 실력으로  최고상을 휩쓸었으며, 이러한 결과는 진정한 실력파  송우석감독과 지난 4년간 사격부를 이끌어 온 쌍둥이언니 강선미코치의 동생이면서, 현재 사격부를 이끌고 있는 강선녀코치의 엄격하고 체계적인 훈련 덕분이다.



금양중학교 사격부는 올해 10월 나주에서 열린 <경찰청장기배 사격대회>에서 개인 3등에 김정은(3학년)과 단체 3등에 김정은,김성은,김유진(3학년), 김예진(2학년)학생들이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이러한 우수한 성적은 학생 개개인의 기량과 잠재적인 역량을 발굴해 내는 강선녀코치의 지도와 이를 굳건히 믿고 따르며, 고된 일정을 열심히 소화해내고 있는 사격부원들의 믿음과 희망이 가득한 사제간의 훌륭한 화합의 결과이다.



지금 이 순간도 꿈을 향해 열심히 도전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미래의 국가대표 사격선수  후보들이자 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꿈나무, 금양중학교 사격부원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과녁을 향한 학생들의 빛나는 눈동자에서 희망이 가득찬 내일을 본다. 오늘도 금양중학교 사격장에서는 땀과 노력의 결실로 다가 올 백발백중을 향한 꿈의 나래가 펼쳐지고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